독후활동문 작성

 

애들아~ 한 학기를 무사히 보내게 되어 정말 기쁘구나~

그리고, 모두가 한 마음으로 서로 도와주고 노력하여 기말고사 때 좋은 성적을 거둔 너희들이

너무 자랑스러워...

이번 여름방학 때도 후회없이 열심히 하자구나^^

 

오늘 쌤이 방학 종례시 전달한 사항 다시 올린다~

1. 방학 중 생활계획표 작성하기

1) 일과 시간표

2) 과목별 계획표

  * 7월 20일(월) 아침에 쌤이 확인할거에요~ 너무 어렵게 생각 말거라^^

  * 목표가 분명히 설정된 자와 그렇지 않은 자는 하늘과 땅 차이니라~

 

2. 독서활동 기록문 제출

1) 1학기용 5권이상  읽고, 독후 활동문을 권당 각각 1문장으로 요약하여 작성함.

  * 정확한 내용을 숙지하고, ‘샘플’ 복사하고, 댓글에 번호 남기도록~

  * 독후 활동문 파일 제출시한: 8월 1일(토) 오후 10시까지

2) ‘독서지원시스템’에 반드시 독후감을 작성하여 기록을 남길 것(대학입시와 직결).

3) 독서마라톤대회 아직 가입 안 한사람 – 오늘 반드시 가입할 것!!!

4) 영어 독서마라톤대회에 가입해서 영어책도 읽어 보거라(이건 선택사항).

 

3. 봉사활동

1) 1365 가입하여 1년에 10시간 이상 실시할 것. (학교 봉사시간 제외)

  * 이번 여름 방학 때 가능한 5시간 이상 해 놓을 것.

  ☞ 실시한 자는 NEIS(나이스)로 보낼 것. 

  I’m special , we’re excellent!!

  alla~view~ 

 

 ※ 독서활동 기록문 

** 너희 선배들이 제출한 자료를 가지고 내가 재구성해서 써주었던 생기부 작성용

'독서활동 상황기록 샘플'이다. - 쌤이 오늘(7월 17일) 일단 작년 것 그대로 올린 것이다.

소감 및 독후활동을 아래보다 더 간단하게 핵심만 적기 바란다.

'책 제목'(작가)쓰고, 책 줄거리는 절대로 쓰지말고, 책에 대한 자신의 소감을 분명하고 간결하게 기록하되, 아래 제시된 글의 형식에 맞게 잘 써보도록 하거라.

(여러번 퇴고 과정을 거치고 부모님께도 보여준 후, 아래 글들 수준보다 더 좋다고 판단되면 보내거라~)

 

*** 한글로 작성하고,  바탕글, 함초롱바탕, 크기는 10으로 할것

*** 아래 댓글에 읽었다는 흔적을 남기되, 이름은 빼고 번호만 꼭 적을 것!

*** 올해 부터 학기당 500자 이내로 써야 한단다. 그러니, 500자 이내로 적거라

*** 책은 최소 5권에서 7권 정도까지 적거라... 아래 예시문들은 6권~7권의 내용으로 적은 것 들이다.

모두 500자 이내이다. 그러므로, 혹시 만약 읽은 책의 권수를 7권 이상으로 할 사람들은 소감들을 6권 분량

보다 더 짧게 기록해서 500자 이내로 할 것!! 500자 이상은 입력이 안된다~

*** 제출 마감시한: 2015년 8월 1일!

*** 보낼 주소: cbfwoo7@hanmail.net

*** 그리고, 반드시 읽은 책을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http://book.gen.go.kr)’에 등재할 것.

 

Sample 1 - 6권

‘엄마를 부탁해(신경숙)’를 읽고 엄마를 잃어버렸을 때 가족들이 모두 자신들의 행동을 반성하고 그리워하는 것들을 보면서,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깊이 인식함. ‘6일간의 깨달음(아론 랠스톤)’을 읽고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 하는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내렸던 주인공의 결정을 보고 감동을 받고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하게 됨. ‘노빈손 사라진 훈민정음을 찾아라(이우일, 한정영)’를 읽고, 한글의 뛰어난 과학성과 세종대왕의 이상에 대하여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었음. ‘변신(프란츠 카프카)’을 읽고 현대 문명 속에서 기능으로만 평가되는 인간의 모습과 가족 간의 소통과 이해가 얼마나 단절되어 있는가를 느끼게 되었고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함, ‘오발탄(이범선)’을 읽고 전쟁과 분단의 폐해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됨, ‘천년의 금서(김진명)’를 읽고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자부심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나라의 힘은 경제적인 힘뿐만 아니라 역사의 힘도 중요한다는 것을 자각함. (500자)

 

 Sample 2 - 7권 

‘방울새는 울지 않는다(박윤규)’를 읽고, 가슴 아픈 우리의 현대사를 바라보게 됨으로써 역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하게 됨. ‘날짜변경선(전삼혜)’을 읽고 꿈과 진학에 대해 고민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함. ‘덕혜옹주(권비영)’를 읽고 우리의 근대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됨. ‘생각의 좌표(홍세화)’를 읽고 자신의 현재 생각을 살펴보고, 한국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비판적인 성찰을 하게 됨. ‘10대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김태광)’을 읽고 실수나 실패했다고 해서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그것을 디딤돌 삼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변화해야함을 깨달음. ‘생각의 탄생 (미셸 루트번스타인)’을 읽고, 창조성과 혁신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음. '엄마를 부탁해(신경숙)'을 읽고 엄마에게 죄송한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되었고, 늘 곁에 있을 것만 같은 엄마를 더 사랑하고 있을 때 잘해야겠다고 결심함. (496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