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tie1-9반(2008)/이쁜 내 딸들

내 딸들이 스승의날 찾아와 절 울리네요

Hyody Love 2010. 5. 16. 08:14

어제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2년 전 1학년때 내 반 아이들, 아니 내 딸들이 저를 찾아왔네요...

2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이 아빠라고들 부르며 따르는데... 어제도 저에게 재롱들 피우며

가슴 찡하게 합니다...  (제일 중요한 메인영상은 파일이 넘커서 아쉽게 못올리네요...)

 

 

 

 

 

  

애들의 정성이 담긴 가슴 찡한 사연들입니다... 얼마나 사랑스럽고 예쁜지요...

집에서 몇 번이고 읽었습니다... 참 행복한 하루였습니다...